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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육아서적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힘

by 땡아맘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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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적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힘

아이가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것처럼 엄마도 처음으로 엄마가 됩니다. 함께 성장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엄마는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동의하는 부분은 실천을 하고,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은 검증을 하며, 자신들의 삶을 완성해가며 부족함을 채우면서 바르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아이의 자존감 세우기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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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힘

 

1. 불안한 엄마와 흔들리는 아이

엄마라면 누구나 겪었을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 최선을 다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커가는 과정 중 주변에 빠르고 월등한 친구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 엄마가 불안해하고 잘하고 있는 아이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부담감을 안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존감의 두 가지 정의입니다

  • 자신이 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자기 가치입니다.
  •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이를 꼭 기억해 내 아이를 믿어주고 아이와 소통하며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맞춰서 공감해 주는 것이 일상 교육보다 훨씬 중요한 사항입니다. 엄마 역시 주변 사람들의 조언도 들으나 본인 스스로 육아 서적이나 검증된 책을 통해 아이들을 통해서 계속 배워나가는 엄마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일지라도 절대 아이에게 과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습이나 가르침보다 아이는 엄마의 눈빛이나 미소, 이것들이 언어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나타내며 아이가 어떤 상황에도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엄마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는 흔한 일입니다. 혹시 아이가 잘못한 일이 있다면 훈육보다 앞서 아이를 향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훈계하기 전에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아이와 대화를 하며 아이가 할 수해 결할 수 있는 미션으로 충분히 잘못을 인지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2. 엄마의 믿음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웁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 기억을 뚜렷하게 하지 못한다고 기억을 못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이들은 정서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속에서 엄마가 현명한 언어를 선택해 사용하고 그 속에서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언어로 규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그 속에서 자존감을 세워갈 것이며 엄마의 말대로 긍정의 모습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 아닌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아이들만의 자신의 고유한 성품과 탁월성을 존중해주고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도전한 것만으로도 훌륭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쌓여 아이에 대한 믿음이 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3.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믿음 육아

아이마다 특성이 다르고 자라는 환경이 다르듯 육아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를 엄마가 믿어주고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면 엄마도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어린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성장하면서 아이가 독립을 하게 되고 엄마도 수고의 시간을 조금씩 내려놓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보다 나 자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엄마의 노력으로 시간을 보내고 아이도 가르침에 따라 성장하다 보면 아이가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섭을 하던 엄마도, 실수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기다리는 여유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4. 믿어 주는 엄마, 사랑 주는 아이

아이와 엄마는 깊은 인연이며 평생의 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벗은 참 의미가 있습니다. 때로는 벗이 있어 갈 수 없는 곳도 갈 수 있고, 할 수 없는 일도 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동행하는 벗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아이의 걸음에 동행하는 벗이 되어주는 엄마가 된다면 인생에 있어 큰 힘이 되고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육아가 쉽지 않지만 어차피 내 아이와 동행해야 하는 길이라면 인성 교육울 통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를 하길 권합니다.

 

 

아이를믿어주는엄마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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