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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사랑에서든, 일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책으로 사회초년생이나 경단녀였다가 다시 일을 하는 분들, 취업준비를 하는 학생이나 은퇴를 앞둔 직장인 등 어느 누구에게나 힐링을 위한 시간에 꼭 함께 했으면 하는 책으로 많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누구도 나를 함부로 하게 내버려 두지 마라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이겨 나는 일로도 가득 차 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은 그런 기대가 실현되지 않으면 자신은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극단적인 생각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힘들어도 괜찮은 척, 뭐든지 잘하는 척하는 모습의 뒤에는 상처받은 아이가 숨어 있습니다. 우리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해 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아픈 마음은 몸이 먼저 알게 됩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과 몸에 병이 나는 것은 언제나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 병을 치료할 때 내명의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떤 마음의 갈등이 있는지 살펴보지 않는다면 원일을 알 수 없는 위염이나 두통 그리고 여드름 등 상처의 겉만 치료할 뿐 정작 썩어 가는 뿌리는 내버려 두는 샘이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모든 일을 당신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 행복한 사람도 늘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고 상처받기 쉬우며 변화뭄쌍하고 불완전하지만, 그럼에도 삶에는 한없이 감사할 가치가 있습니다.
- 우리는 항상 나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상처를 걱정하느라 다른 사람이 상처를 받는 말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처의 근원을 치유하려면 나의 상처를 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차단해야 합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면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기 자신의 사랑스러운 면을 보기 위해서는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과 화해한다면 우리는 상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시간이 가면 저절로 낫는 상처는 없습니다. 삶을 더 진지하게 바라보고 가치 있게 사는 도구로 상처를 이용해봅시다.
나는 거부한다. 내게 상처 주는 모든 것들을
- 내가 아픈 만큼 똑같이 아프게 하는 복수는 없습니다.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계속 그와 입씨름을 한다면, 그것은 마치 불이 붙은 집을 내버려 두고 방화범을 잡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 행동입니다.
- 복수 때문에 우리는 종종 소중한 것을 잊어버립니다. 복수에 눈이 멀어 고통스러운 길을 가는 우리 자신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요. 불합리한 대우를 감내해야 할 죄인으로 자신을 낮춰서는 안 됩니다.
- 희생자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을 때만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면서도 자기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끝내 보지 못합니다.
두려움 없이,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첫걸음은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를 알 수 있으며, 자기 자신과 엉뚱한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 상처받았음을 시인합니다.
- 자기 인생의 해답을 밖에서 찾지 마십시오.
- 관계를 끊지 말고 거리를 두십시오.
- 무작정 화를 내지 말고 다음 약속을 잡으십시오.
- 복수의 끝은 달콤하지 않음을 기억하십시오.
- 마음속의 의연함을 키웁니다.
-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다시 꺼내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고통스러운지를 알아야만 자기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자유로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나는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열등감도 있고 단점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허락하지 않는 이상은 너는 나에게 함부로 상처를 줄 수 없다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삶을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 배르벨 바르데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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