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가 생각날때 마야 양고기 대연동 맛집
마야 생양고기 위치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41번가길 42 1층 마야생양고기 대연본점
매일 12:00 ~ 24:00
0507-1356-6015
마야 생양고기 메뉴
대연동 마야 생양고기
- 양갈비 100g 10,900원
- 양등심 100g 10,900원
- 양갈비살 100g 10,900원
- 양제비추리 100g 10,900원
- 양뒷고기 150g 11,000원
- 양꼬치 5개 12,000원
마라 생양고기
- 양갈비 100g 11,900원
- 양등심 100g 11,900원
- 양꼬치 5개 15,000원
대연동 마야 생양고기 양꼬치의 매력
우연찮은 기회에 양꼬치를 맛보고 생각보다 맛있었던 기억에 뜨문 뜨문 한번씩 생각이 날때쯤...
1차로 배부르게 식사를 한 후라 2차로 간단하게 맥주한잔 딱! 하고 싶은 어느 날 ㅎㅎㅎ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마야생양고기집!
못먹어도 고~!!
조명이 너무 정직해서 술한잔하기가 조~금 부담스럽긴 했으나 뭐 일단 먹고 보자 했쥬^^
간만에 양꼬지가 먹고 싶었던 마음에 고민없이 자리잡았쥬!
2차라 과하지 않게 ^^ 양꼬치 5개 + 마라양꼬치 5개 주문했습니당
다른 곳보다 양꼬치 가격이 좀 더 비싼듯한데 양꼬치 먹은지 좀 오래되서 비싼지 아닌지 비교불가요!
마라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생양꼬지만 먹음 재미가 없으니 일단 마라양꼬치도 도전했습니당
야채가 함께 나오는 것부터 일단 합격!
대파, 백김치, 버섯을 함께 먹으면 더~ 맛있나봐유^^
그리고 양꼬치의 고기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보이더라구요. 보통 양꼬치의 고기는 조각조각 사이즈가 작았던 것 같은데 뚱지고 뭔가 실~해 보이는게 비주얼도 합격!!
깔끔한 식판도 합격이유!
야채와 함께 숯불에 구웠습니당!
이것도 다른 곳과 다르죵^^
보통 양꼬치는 데굴데굴 구르는 선반에 올려놓고 구워 먹는데 마야 양고기집은 양고기를 구워먹는 불판에 바로 구워 먹게 되어있더라구요. 나쁘지 않아~~
뭔가 푸짐해요! 양꼬치를 굽다보면 꼬치답지 않은 비주얼임에 틀림없어요.
마야 생양고기집이 아마 꼬치보다 생양고기 갈비나 등심으로 드시는 단골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앙~~~
맛있어요! 맛있어요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장난아니네요!
제가 먹어본 양꼬치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 곳에서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먹어본 양꼬치중에서는 단연 최고 인정!
양꼬치 고기의 육즙, 식감, 한 조각의 양 모두 좋았고 마야생양고기의 양고기의 질이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내돈 내산입니데이^^
마라 양꼬치는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ㅎㅎ
아이들은 마라를 좋아해서 그런지 마라양꼬치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적당히 알싸한 맛에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냥 생양꼬치가 더 맛있더라는~
양이 적지 않아서 안주로 먹기에 부족함이 없고 고기 구워먹듯이 바로바로 구워먹으니 은근 배도 부르더라구요.
꼬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두툼한 고기를 듬성듬성 꽂아 주시다니!
완전 맘에 들어유!
매장 분위기가 술집보다는 식사 분위기라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물론 한잔 하시는데도 불편없습니당~ 얼마든지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눈치 보지말고~~
다음에는 1차로 방문해서 양고기로다가 배를 채워봐야겠습니당
우연히 맛본 양꼬치 맛집!!
단골 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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